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로가네 나오토 (문단 편집) == 이야기 속에서 == [include(틀:페르소나 4 커뮤니티)] 이나바시 연속 유괴, 살인 사건의 6번째 타겟이자 죽음을 피한 4번째 인물. 첫 등장은 [[타츠미 칸지]]가 타겟이 되었을 때. 경찰로부터 이나바시 연속 유괴, 살인사건의 수사 협조를 요청받고 정기적으로 이나바시를 방문했다. 칸지에게 수사에 관련해 무언가 질문할 게 있다고 불러냈었다. [[모로오카 킨시로]] 사후, 2학기가 되면서 야소가미 고등학교에 전학오게 되는데 '''탐정 왕자'''란 이름으로 여학생들의 관심을 독차지하지만 정작 본인은 무관심한 태도로 일관하며 학급에서 잘 어울리지 못한다. 이후 수학여행 이벤트를 통해 [[자칭 특별수사대|주인공 일행]]들과 어울리게 되지만, 이 당시에는 주인공 일행을 수사에 이용할 생각으로 대하고 있었으며, 수학여행 마지막 날 뒷풀이에서 왕게임을 빌미로 사건의 진상을 캐묻는다. 이때 '''술도 아닌 것을 먹고 취한 유키코와 리세가 호들갑을 떨어서 페르소나와 TV 속 세계에 대한 정보를 누설하지만''' 워낙 기묘한 이야기라 선뜻 납득하지 못한다.[* 이 때 한 말인 "바보군단입니까?"는 나오토 최고의 명대사가 됨은 물론, [[자칭 특별수사대]]의 별명이 되었다. 이후 [[P4U]]에서의 나오토를 대표하는 대사로도 정착될 정도. 후속작인 P5R에서는 [[아케치 고로]]가 이 말을 그대로 한다.] 그러나 [[쿠보 미츠오]]가 범인으로 단정되면서 상황이 변한다. 나오토의 추리에 따르면 쿠보 미츠오는 범인일 수가 없었다. 그러나 경찰 수뇌부에서는 이 사건을 빨리 종결 짓고 싶어했으며, 나오토의 이의 제기는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나오토는 그동안 입수한 정보와 수학여행 때 얻은 '증언'을 통해서 어떤 직감을 가지게 되며, 주인공 일행이 사건을 해결하는 특별한 힘이 있다고 결론짓게 된다. 그리고 경찰에서 조사를 계속할 의향이 없었기 때문에 나오토는 자신이 TV에 출연하는 극단적인 방법을 써서 수사를 재개할 맘을 먹는다. 얼마 후 나오토는 자신의 신분을 이용해 TV에 나오며, 실제로 납치당한다. 나오토는 진범이 따로 있고, 그 진범은 TV에 나온 사람을 유괴하며, 자칭 특별수사대가 유괴된 사람들을 구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따라서 일부러 TV에 나와 범인을 도발하고, 범인이 나타났을 때 제압하거나, 자신이 잡혀가더라도 자칭 특별수사대가 구조할 것을 계산하고 행동한 것이다.[* 심야 TV의 존재를 알고 있는 주인공 일행, 특히 나오토에게 관심이 있는 칸지는 "바보 녀석. 너무 기를 쓴다구 너는..."이라며 화를 내지만, 나오토 입장에선 설마 이런 초현실적 상황일 거라곤 생각도 못했기 때문에 구출된 후 화를 내는 칸지에게 "구하러 와 줄 거라는 믿음이 있었다. 그래도 설마 이런 큰일일 거라곤 생각 못했다"라며 헛웃음 짓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리고 9월 15일, 심야 TV에 나오토의 모습이 선명하게 비친다. 기존에는 좀 기행이긴 해도 신변에 위해가 갈 것 같은 모습은 나오지 않았는데, 나오토는 뜬금없이 '''인체 개조'''를 예고하면서 주인공 일행을 패닉 상태로 몰아간다. >여러분 안녕하세요. "탐정왕자" 시로가네 나오토입니다. >"세기의 대실험 게놈 프로젝트"에 잘 오셨습니다. >제가 이제부터 받는 건 인체 개조 수술⋯ 금지된 멋진 비법! >여러분은 이제야말로 보게 될 겁니다⋯ 이 저의 새로운 여행⋯ 새로운 탄생의 순간을!! >저라는 인간이 어느 날을 계기로 갑자기 다른 인생을 살기 시작한다⋯ >그런 기념일을 여러분과 함께 체험하고 싶습니다! [include(틀:페르소나 4 던전)] 나오토의 던전은 지하 연구소. 나오토가 억눌렀던 '''어린애와 같은 마음'''이 구현된 장소이다. 다른 캐릭터와는 다르게 나오토는 자신의 그림자를 '''논리적으로 압도해서''' 오히려 나오토의 그림자가 나오토를 보고 자신을 버리지 말라며 울고 있는 상황. 잘 풀리려나 싶더니 그림자가 주인공 일행에게 얘기를 하며 반격을 시작한다. 나오토는 탐정을 동경하고 빨리 어른이 되어서 한 사람의 수사관으로 인정받고 싶었다. 그러나 현실은 자신을 수사관으로 기용하면서도 어린애 취급을 하며 무시되기 일쑤였다. 게다가 자신은 '''하드보일드한 남자 탐정'''을 동경하고 있었지만, 실은 '''성별부터가 달라서 될 수가 없었다.''' 어린 데다가 여자라는 점이 컴플렉스였기 때문에 남장을 하고 어른스럽게 굴려고 했지만 속으로는 짜증을 내고 있었으며, 섀도우가 하려고 했던 수술도 성전환 수술. 처음에는 자신의 섀도우를 이성적으로 대하는 척했지만 사실은 단순히 무시하는 것이었고, 결국 섀도우가 일행 앞에서 "여자애니까 어떻게 할 수도 없잖아!?"라고 폭로하자 결국 폭주한다. 섀도우 자체도 [[키카이다]]스럽게 생겼으며 비행기 날개를 달고 있고 장난감 총을 쏴서 아군을 공격한다.[* 나중에 이 장난감 총을 퀘스트 보상으로 얻을 수 있는데, 나오토에게 장비시킬 수도 있다.] 또 본인은 여자이지만 섀도의 경우는 남성으로 묘사되는 느낌이 있다. 무효나 반사는 없는 대신 화염 내성이 있다. 보통 ~다인 계열로 약점을 찌르며 약점을 찌른 경우 통상 공격이나 베놈 재퍼, 브레이브 재퍼로 추가타를 가한다. 3분의 1, 3분의 2까지 체력을 깎으면 엘리먼트 제로라는 특수 기술을 사용하는데, 아군 전체의 속성 내성 중 내성만 효과가 남고 무효, 흡수, 반사는 무효화된다. 이 기술을 쓴 후에 전체 마법으로 공격해오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이 때 약점을 찔리면 히트라이저를 사용해서 모든 능력치를 올린다. 엘리먼트 제로의 효과는 2턴 정도면 없어진다. 그 밖에도 SP 50을 깎고 마봉 상태를 거는 마봉광선, HP를 1로 하고 노화를 거는 가루가린 아이즈 같은 강력한 기술을 사용하는데, 마봉광선은 마카라칸으로 반사되기 때문에 운만 좋으면 마봉 걸어놓고 신나게 팰 수도 있다. 디버프 대처와 회복 사이클만 신경쓴다면 그리 어렵지 않은 상대. 구조될 당시에는 이미 학교 전체에 심야 TV의 소문이 널리 퍼졌었기 때문에 여자였다는 사실이 다음 날 곧바로 퍼졌는데, 여학생들이 크게 아쉬워하지만 '''반대로 남학생들이 후끈 달아올라서''' 결국 인기도는 거의 변하지 않았다. 게다가 나중에 보면 여성 팬도 원래 수준으로 회복했는지 미스 야소가미 콘테스트에서 압승을 거두게 되었다. [[주인공(페르소나 4)|주인공]]과는 커뮤니티를 진행하지 않으면 별다른 교점이 존재하지 않는다. [[하나무라 요스케]]는 칸지랑 엮어서 나오토를 놀려먹는 입장이며 [[쿠지카와 리세]]는 의외로 나오토에게 고민 상담을 하고 나오토를 잘 챙겨주는 편이지만 '''역시 종종 놀려먹는다.''' 칸지는 나오토를 여러모로 의식하여 이쪽과의 떡밥이 많은 편. [[사토나카 치에]], [[아마기 유키코]]도 리세와 비슷한 포지션이며 곰의 경우는 주인공과 비슷하게 별다른 접점이 없다. 애초에 나오토 자체가 남에게 별로 관심을 가지지 않는 성격이고 조금 내성적인 면도 있어서 사건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주인공 일행과 엮일 계기가 전혀 없었다. 팀에서 마지막으로 합류하고 시기적으로도 애매한 구석이 있기 때문에 아군이면서도 다른 캐릭터들과 화기애애 떠드는 모습이 잘 보이지 않는다. 나오토가 매사에 너무 진지하기 때문에 딱히 개그를 칠 곳이 없다. 나오토 팬들은 드라마 CD에서나마 나오토가 제발 눈에 띄기를 이벤트를 간절히 원했지만 vol.3까지 나왔으면서 그나마 내세울 게 운동회 때 나나코랑 셋이서 도시락 먹기. P4G 드라마 CD에서는 나오토의 늦은 합류 때문에 만든 추억이 적고 나오토와는 바다에 가보지 못했다는 것을 깨달은 캐릭터들이 겨울 바다에 나오토와 함께 가게 된다. 나오토는 지나치게 죄송해하다가 칸지에게 한 소리 듣기도 한다, 사건의 진상에 도달해감에 따라 주인공과 함께 추리의 핵심적인 부분을 담당하며 후반부에는 [[나마타메 타로]]를 심문해 진실에 도달할 수 있는 계기를 열어준다. 경찰 관계자이기 때문에 기존에 접할 수 없는 정보와 경찰 쪽의 협조도 받아낼 수 있어서 이야기 전개가 급진전된다. 여담으로 이 시기에 중화요리점 앞에서 눈을 맞으며 주인공, 요스케와 함께 진범을 추리할 때 추워서 그런지 뜬금없이 [[https://youtu.be/hNw38hRYrHI?t=210|재채기를 하는데]], 이 소리가 정말 귀엽다. 문화제 이벤트에서는 미스 야소가미 컨테스트에 출전, 원래는 여자답게 꾸미고 '''수영복'''도 입을 예정이었다. 그러나 수줍음이 많아서 일반 심사는 어찌어찌 넘어갔지만 수영복 심사는 얼굴만 내비치다가 도주했다. 어쨌든 결과는 '''우승'''. 남성표는 여성진 네 명이 박빙이었으나 '''여성표를 독식하여 우승하였다.''' 무기는 [[뉴 남부 M60|권총]]. 사용시 양손 사격으로 적에게 총알 한 방을 먹인다. 무기가 무기인 만큼 공격력 자체는 모든 무기 중에서 가장 강력하지만, 문제는 나오토의 힘 수치가 낮아서 생각보다 데미지가 덜 나온다. --총이 무기인데 어째서 힘 수치에 영향을 받는지는 묻지 말자-- 무기 중에도 부가 효과가 좋은게 별로 없다 보니 쓸 만한게 없다. 나오토가 파티에 합류한 후 비밀 지하기지에 새로 생긴 보스를 쓰러뜨리면 얻을 수 있는 알쟈논은 모든 능력치 +5가 있으므로 그나마 쓸만하다. 근데 권총이 전작의 페르소나 소환기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이고 오프닝에서 이걸 겨누기 때문에 여러모로 페르소나 3를 연상시킨다. 페르소나 소환 모션도 권총으로 카드를 쏴서 깨트린다.[* 애니메이션에서의 전투는 전부 페르소나로 하기 때문에 권총이 없는 관계로 삿대질로 카드를 파괴하게 됐다.] 추격은 적 2체에 크리티컬+기절 공격. 칸지와 마찬가지로 2명을 공격하는 대신 빗나갈 확률이 좀 있다. 포즈가 상당히 큐트해서 나오토의 추격이 뜨면 한 번 쯤 보게 된다. 크리티컬 공격은 걸어가며 한손 사격으로 세 발을 먹인 뒤 마무리고 세게 걷어차는 것. 원거리 공격 중엔 크리티컬 시에 유일하게 모션이 발생한다.[* 유키코도 크리티컬 모션은 있지만 물리 약점을 찌를 때만 발생한다.] 엔딩 분기에서는 범인을 TV 속에 밀어넣자는 입장에 선다. 적극적으로 찬성한 건 아니지만 의도적으로 현재 상황을 강조하면서 '''마침 적당한 크기의 TV도 있다'''라고 멘트하는 것을 볼 때 요스케에게 동감하는 걸로 보아야 할 것이다. 주인공이 멤버들을 진정시키는데 성공하면 다시 침착하게 사건에 대해 처음부터 되짚어본다. 나오토와 연인 루트를 타고 1월 이후 나오토와 칸지를 제외한 파티 구성으로 던젼 다니다가 만났을 때 대화하면 나오토는 주인공한테 '''얼굴을 붉히며''' 당황한 기색을 내비치고, 칸지는 갑자기 태도가 이상하다며 투덜거린다. 덤으로 나오토한테 레모네이드를 받을 수 있는데, SP 완전 회복 효과. 또 나오토와 치에를 제외한 파티 구성일 때[* 우선순위는 칸지가 먼저라서 칸지를 파티에 포함시켜야 볼 수 있다.] 나오토한테 말을 걸면 나오토가 얼굴을 붉히며 '''양말을 주인공의 집에 벗어두고 왔다는 말을 한다'''. 이걸 들은 치에의 표정이 어두워지며 분위기가 싸늘해진다. 진 엔딩에선 이나바시를 떠나는 주인공에게 '''"이대로 함께 떠나버릴까?"'''라고 말한다. 바로 농담이라 하지만 후속작을 보면 주인공이 떠난 후 마찬가지로 이나바시를 떠나 도시로 돌아간다. 다른 사람들에게는 거리를 두지만 주인공과는 잘 얘기하는 편이다. 주인공이 예전에 자신이 좋아했던 소설의 주인공처럼 기본적으로는 쿨하면서도 다른 사람들에게 벽을 치지 않고 잘 보살피는 인정 많은 면을 좋아하기 때문. 우정 루트를 탄 후에도 사건도 없고 주인공도 없는 이 마을에 무슨 의미가 있냐는 둥 주인공을 다른 동료들에 비해 유독 특별시하는 언급을 자주 한다. 합류가 가장 늦었기 때문에 게임에서 직접 확인되지는 않았으나, 아이템으로 받는 레모네이드의 효과를 보면 요리 실력은 나쁘지 않은 듯 하다. 제작진의 언급에 따르면 경험이 없기 때문에 솜씨 자체는 다른 여성들과 큰 차이가 없지만, 제대로 레시피를 보고 요리하기 때문에 실패하는 일은 없다고 한다. 이 영향인지 나오토가 합류한 뒤에 보면 여성진들 만으로 케이크를 만들었는데 '''평범하게 맛있는''' 케이크가 되었다. 신체 검사 때 리세의 반응이나 온천 이벤트에서의 묘사를 보아 [[거유]]다. 평소엔 붕대로 감고 있다고 하는데, 모델링상으로 좀 문제가 많아서 한 때 논란이 되기도 했다. [[로리거유]] 속성으로 남성 팬들에게 더욱 큰 인기를 얻고자 들어간 설정이라는 추측도 있고, [[박로미|담당 성우]]를 모티브로 했다는 설도 있다. 설정상으로 여성진 중 가장 가슴이 크기 때문인지 P4G에 추가된 2차 온천 애니메이션에서는 혼자서 [[바스트 모핑]]이 있다. 후일담에서는 더 이상 감출 이유가 없으니 붕대를 하지 않는데, 역시나 다른 여성진들에 비하면 굉장히 크다. 머리 쓰는 건 잘하지만 몸을 쓰는 건 잘 못하는 듯. 골든에서 추가된 스키장 이벤트에선 스키를 타 본 적이 없어 칸지에게 배우는 신세가 된다. 스키를 배우다가 곰 & 유키코의 활강에 휩쓸려 그대로 넘어져서 칸지에게 안겨지기도 한다. 산장에서 장난친 곰이 도와달라고 할때 곰에겐 인권이 적용되지 않는다고 딱 잘라 거절한다. P4GA에선 아예 목격자가 없으니까 완전범죄가 성립된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